한국수력원자력이 4년 넘는 연구 끝에 최신 한국형 원자로 APR1400의 국산 제어시스템을 디지털 트윈으로 개발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디지털 트윈이란 가상 공간에 현실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 데이터를 동기화해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기술입니다.

이를 활용하면 발전소 건설부터 운영까지 모든 과정의 시뮬레이션이 가능합니다.

한수원은 특히 이번 디지털 트윈은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비안전 계통 제어기를 실제 설비와 똑같이 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지은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926154651527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