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은, '티몬·위메프 사태'를 계기로 전자상거래 안전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PG사 즉 지급결제대행업체에 대한 규율체계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티몬·위메프 사태'를 계기로 전자상거래 안전성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PG사 즉 지급결제대행업체에 대한 규율체계를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여신금융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최근 지급결제 환경이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어 근본적 제도 재설계 필요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카드업권의 신속한 취소·환불 조치가 '티몬·위메프 사태' 해결의 출발점이 됐다며 여신전문금융업이 국민 실생활에 깊이 연관돼있는 점을 보여준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신용카드업계를 금융혁신의 첨병으로 활용해 달라며 카드사의 지급계좌 발급 허용 등이 가능하다면 금융혁신 추진에 훌륭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82305120570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