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에 이틀간 최고 53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CCTV는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에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 7천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3백여 명이 고립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당국은 헬리콥터를 이용해 고립된 주민을 구출하고 있습니다.
후루다오시 일부 지역엔 월요일부터 이틀간 534mm의 비가 내려 역대 최고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중국 중앙정부는 랴오닝성에 홍수 비상 대응 4단계를 발동하고 긴급 구조팀을 파견했습니다.
기상 당국은 오늘도 랴오닝성과 내몽골 등에 산발적으로 폭우가 내릴 수 있다며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습니다.
YTN 유투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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