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경남 지역에서도 나무 쓰러짐 신고 등이 잇따랐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오늘(21일) 아침 7시 기준으로 모두 1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남해와 산청 등 모두 6개 시·군에서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 8건 등 모두 10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다행히 인명이나 큰 시설 피해는 없고 모두 안전조치가 완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종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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