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파리 올림픽 기간 찬사를 보낸 사격의 김예지 선수가 에이전시 계약 소식을 알렸습니다.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자"는 머스크의 말처럼 앞으로 영화에서 볼 수도 있는 걸까요?
영화 007의 제임스 본드를 떠올리게 하는 포즈로 올림픽 기간 단숨에 가장 뜨거운 스타가 된 김예지 선수.
어제 배우 모델 에이전시와의 계약 사실이 공개됐는데요.
주로 배우와 모델 캐스팅을 하던 회사여서 연기자로 나서는 건 아닌지 괜히 기대됩니다.
남다른 스타성 때문일까요?
김예지는 이번 주 루이비통의 화보 촬영으로 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합니다.
단발성 촬영이긴 하지만, 본업이 사격 선수라는 걸 보더라도 얼마나 김예지가 화제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새삼 알 수 있는데요.
사격을 알리기 위해 필요한 경우 예능·드라마 등 TV 프로그램이나 영화에도 등장할 수 있다고 밝힌 만큼 김예지의 활동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YTN 엄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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