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FC서울이 5년 만에 리그 4연승 기쁨을 맛봤습니다.
서울은 K리그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22분 터진 루카스의 선제 결승 골에 힘입어 제주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최근 김천과 인천, 포항에 이어 제주를 연파한 서울은 2019년 4월 이후 5년여 만에 리그 4연승을 수확했습니다.
또 승점 42를 만들며 5위로 한 계단 올라서 상위권 도약의 희망을 밝혔습니다.
대구는 김천을 3대 0으로 완파하고 8경기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YTN 양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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