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중위권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KIA와 두산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KIA는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김현수의 5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3 대 1로 이기며 4연승과 함께 5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두산은 한화에 12 대 4로 크게 지며 5위 자리를 KIA에 내주고 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전날에도 한화에 안타 한 개만 치고 10 대 0으로 졌던 두산은 이틀 연속 한화에 발목이 잡혀 중위권 싸움에 치명상을 입었습니다.
선두 NC는 알테어와 양의지, 권희동이 홈런 4방을 때려내며 SK를 10 대 2로 크게 이겨 11연승을 달렸습니다.
허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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