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열대야가 26일 연속 이어지면서 기상 관측이 시작된 지난 118년 동안 가장 긴 열대야 기록을 세웠습니다. 열대야는 앞으로 열흘 더 지속돼, 최대 8월 말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 검찰이 문재인 대통령 전 사위의 항공사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해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사건이 고발된 지 4년여 만에 수사가 문 전 대통령 부부로 번지는 상황입니다
■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제안했던 제3자 추천안을 수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야당을 향해 진정성이 없다면서도, 당 안팎의 의견을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집중 호우와 폭염이 이어지면서, 배추 한 포기의 소매가격이 6천 원이 넘는 등 채소 가격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채소 비축량 방출을 확대하고, 추석 전 사과와 배 공급도 늘린단 계획입니다.
■ 국민연금 개혁안에 20~30대 청년층의 연금 부담을 덜어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현행 출산 크레딧 제도를 확대해 첫째 아이 출산부터 연금 가입 기간을
더해주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 세종시 대학가 주변 한 저수지에서 탯줄이 달린 영아 시신이 발견돼 경찰에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산모가 출산 직후 곧바로 아이를 유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081613464121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