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뚜벅뚜벅 계단을 오르고 있습니다.
이어 주변을 살피다가 갑자기 창문을 뜯어버립니다.
드라이버를 이용해 창문틀을 있는 힘껏 당기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상습적으로 인적이 드문 전원주택을 골라서 창문을 통해 집에 무단 침입해 금품을 훔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지난 13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5월과 6월 두 달가량 경기 포천 등 경기 북부 지역 일대에 있는 전원주택에 몰래 들어가 귀금속 등 금품 2천3백만 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같은 수법으로 저지른 범죄 4건을 추가로 찾았는데, A 씨가 훔친 귀금속을 어디에 팔았는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YTN 엄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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