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져 침수 피해 등이 났습니다.

이 때문에, 어제(6일) 오후 1시 반쯤 서산시 예천동에선 지하차도가 침수돼 도로가 한때 통제됐습니다.

석남동에선 다가구 주택 주차장에 물이 차올라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에 나서는 등 4건의 침수 피해 관련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서산시는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인지면에 83mm, 시내 54mm, 응암면 23mm 등의 강한 소나기가 내렸다며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기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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