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1시 50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비닐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에 있던 노동자 3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작업장 2동 등 공장 건물과 자재가 모두 탔습니다.
소방은 근처 건물로 불이 번질 것을 우려해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1시간 정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5시간가량 만에 불을 모두 끈 소방은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태인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801082029654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