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2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에 있는 농협 양곡 유통센터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농협 직원 20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50대 남성이 불을 끄려다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유통센터에는 종이상자와 포장재 같은 불에 타기 쉬운 물품들이 보관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때문에 소방서 전체 인력과 장비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2시간 40분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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