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오늘(30일) 큐텐 본사에 추가 검사반을 투입해 티몬·위메프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진행되고 있는 큐텐 현장 조사에는 티몬·위메프 상품 배송 정보 관련 전산 자료를 확보해 분석할 별도 검사반 6명과 기존 인력 4명 등 모두 10명이 파견됐습니다.
현재 카드사와 결제대행업체, PG사가 결제 취소를 지원하고 있지만, 티몬과 위메프에서 배송 관련 정보 협조를 받지 못해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금감원 조사반이 현장에서 배송 정보를 확보하면 환불 절차가 빨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YTN 이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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