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 겸 부위원장이 오늘 국회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이로써 방송통신위원회는 사상 초유의 '0인 체제'에 돌입하게 됐는데요,
이 직무대행의 귀가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지금 나가고 있는 이상인 직무대행의 모습 보고 계십니다.
기자들의 질문이 있지만 아무런 이야기를 하지 않고 사퇴 의사 밝힌 뒤에 지금 귀가하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저희가 앞서 전해 드린 것처럼 오늘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 이루어지기 전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죠.
대통령실에 사의를 전달했고 윤석열 대통령도 바로 재가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습니다.
저희가 이상인 직무대행의 귀가 모습을 전해 드리고 있는데요.
기자들 질문에는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고요.
보시는 것처럼 차를 타고 바로 떠났습니다.
앞서 대통령실의 입장도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의 사임을 재가하면서 또 대통령실에서는 적법성 논란이 있는 탄핵안 발의에 따른 것이다, 유감을 표명한다, 불가피한 조치다, 이런 입장을 밝혔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 이후에 이상인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기자들의 질의에는 응답하지 않고 그대로 차를 타고 귀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추가 소식이 들어오는 대로 다시 한 번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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