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웹을 통해 필로폰과 직접 재배한 대마 등 마약을 유통한 일당과 투약자 등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60명을 입건해 이 가운데 마약 유통 총책 A 씨와 대마를 재배한 B 씨 등 10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와 B 씨 등 일당 6명은 지난 1월부터 4달 동안 다크웹을 통해 필로폰과 대마 등을 유통하고 가상자산으로 대금을 받는 수법으로 2,600여만 원의 불법 수익을 얻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경업자 출신 B 씨는 야산에 비닐하우스와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대마를 대량으로 재배해 공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일당 가운데 4명은 마약 범죄를 15~20년 동안 반복해 처벌받은 전력도 3~15차례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신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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