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장상공공주택지구 나들목(IC) 설치 공사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사업성이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장상지구 나들목 설치 공사는 오는 2027년 완공 예정인 3기 신도시 장상지구에 만4천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입주가 예상됨에 따라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시가 추진해왔습니다.
장상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지만, 이들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나들목이 없어 신규 나들목 설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용역 결과 장상지구에서 서해안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로 진·출입하는 나들목 설치 계획안에 대한 비용 대비 편익(B/C)이 각각 1.54, 1.24로 나왔습니다.
시는 다음 달 중 장상지구 서해안고속도로 나들목과 영동고속도로 나들목 설치를 한국도로공사,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정부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민근 시장은 "상습적 차량정체가 빚어지는 안산IC와 목감IC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서라도 두 개 나들목 개설은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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