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격 후 첫 연설 앞둔 트럼프, 무대 '꼼꼼 점검'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 이후 첫 대중 연설을 앞두고 무대를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 3일차인 현지시간 17일 오후 대선 후보 수락 연설을 할 위스콘신주 밀워키 소재 파이서브포럼 무대에 모습을 드러내 10분 이상 무대 배치와 동선을 점검했습니다.
대규모 정치 행사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 밀워키시 경찰과 전대 주최 측, 트럼프 전 대통령 경호를 맡는 비밀경호국 등은 강도 높은 행사장 안전 지침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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