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파주·연천 호우 긴급재난문자…이틀새 500㎜ 물벼락

연합뉴스TV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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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 파주·연천 호우 긴급재난문자…이틀새 500㎜ 물벼락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파주와 연천에서는 또다시 극한호우가 쏟아지면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는데요.

자세한 장맛비 상황,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또다시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중부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져있는데요. 지금 비가 가장 집중되는 지역은 어딘가요?

곳곳에 홍수주의보도 내려졌다고요?

비구름 이동을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겠지만, 앞으로 어느 지역으로 폭우 구름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나요?

올해 장마 특징이 마치 하늘에 구멍이 뚫린 듯한 폭우가 내린다는 겁니다. 올해 유난히 집중호우가 잦은 원인은 뭔가요?

올해는 시간당 100mm의 폭우가 벌써 8차례나 관측됐습니다. 올해 장맛비 굉장히 이례적이죠?

날씨 양극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극과 극으로 나타나는데요. 왜 이런 현상들이 생기는 것입니까?

문제는 내일도 강한 장맛비가 예고가 됐습니다. 앞으로의 장맛비 전망은 어떻습니까?

계속된 장맛비로 지반이 많이 약해져 산사태 위험도 커 보이는데요.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도 짚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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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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