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반구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북위 55도에 위치한 러시아 시베리아의 노보시비르스크에도 낮 최고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는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노보시비르스크의 평년 7월 낮 기온이 섭씨 25도 수준인 데 비하면 크게 높은 수준입니다.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강물에 뛰어들어 물놀이를 즐기다 숨지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올여름 어린이 16명을 포함해 48명이 익사했는데 이는 지난해의 2배 수준이라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YTN 김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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