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고 부호인 무케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회장의 막내아들 결혼식에 참석하고 돌아온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공항에 나온 취재진에게 고생한다며 인사를 건넸지만, 암바니 회장과 나눈 얘기와 파업 관련 질문에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재용 회장의 말 직접 들어보시죠.
[이재용 / 삼성전자 회장]
일요일까지 나오셔서 고생하셨네요.
(취재진: 치열한 승부 강조하셨는데 의미는 무엇일까요?) 아 미안해요.
(암바니 회장이랑 특별한 말씀 나누셨을까요?) ….
(노조 파업에 대해 하실 말씀 있으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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