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새벽 5시 1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서 40대 여성이 농수로 주변에서 발을 헛디뎌 실종됐습니다.
오전 7시 15분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실종된 여성은 배송 업무를 하던 중 농수로 주변에 차가 걸리면서 이를 확인하려고 내렸다가 실족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당시 경산에는 집중 호우가 내리면서 수로에 물이 빠르게 흘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색 당국은 사고 지점에서 하류에 있는 저수지까지 1.7㎞에 걸쳐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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