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충청권에 호우주의보가 확대됐습니다.
기상청은 4시를 기해 충남 태안, 당진, 서산, 보령 충북 보은, 영동 등 충청권 10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북 군산과 익산, 경북 문경, 청송 등에도 호우주의보가 유지됐습니다.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이밖에 오늘 새벽 6시부터 경기 남부와 인천 옹진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고,
오전 9시부터는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 강원 영서 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들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된다며 하천 주변 통행을 금지하고, 산사태 등에 유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염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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