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2시 반쯤 경기 안양-성남 고속도로 성남 방향 청계산 3터널을 지나던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에 타고 있던 4명 등 5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으며 20여 분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 여파로 고속도로 양방향 차선이 모두 통제되면서 주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YTN 윤성훈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70516035036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