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신세계백화점, '태양·빛·바다·청춘' 테마 전시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4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신세계백화점, '태양·빛·바다·청춘' 테마 전시

신세계백화점이 대전·광주·부산 신세계갤러리에서 여름 하면 떠오르는 태양과 빛, 바다, 청춘 등을 주제로 전시를 선보입니다.

대전 신세계는 다음 달 18일까지, 광주신세계는 다음 달 26일까지,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는 다음 달 24일까지 전시를 만날 수 있습니다.

▶ KB국민은행, 부산 '우리동네 ESG센터'에 기부

KB국민은행이 부산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2억 9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친환경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인 '우리동네 ESG 센터' 5호점 조성과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BBQ 광고 등장

제너시스BBQ 그룹이 다음 달 4일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광고를 게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고에는 BBQ 로고와 함께 '황금올리브치킨' 등 BBQ 대표 치킨이 등장합니다.

BBQ는 미국 외에도 캐나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 57개국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롯데면세점 도쿄 긴자점에 캐릭터 매장 개점

롯데면세점은 일본 도쿄 긴자점에 '긴자프렌즈' 캐릭터 매장을 개점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 콘텐츠 사업의 핵심 캐릭터인 벨리곰이 긴자프렌즈를 통해 일본 면세 채널에 처음으로 진출해 해외판로 개척에 나서게 됩니다.

▶ LG전자 동물 보호 캠페인…뉴욕 양키스도 참여

LG전자는 'LG와 함께하는 위기 동물 보호 캠페인'에 미국 명문 프로 야구단 뉴욕 양키스가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미국 독립기념일에 맞춰 미국 국조이자 멸종 위기종인 흰머리수리를 소재로 했는데, 뉴욕 양키스가 캠페인 취지에 공감해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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