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재발방지 TF 첫 회의…"종합대책 마련"
행정안전부는 오늘(4일) 이상민 장관 주재로 범정부 '전지 공장 화재 재발방지 TF' 첫 회의가 열고 전지 공장 화재 문제점과 안전관리 체계를 논의했습니다.
7개 중앙부처와 경기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TF는 앞으로 격주 단위로 회의를 개최해 화재 원인조사와 안전점검 등을 통해 제기된 문제점과 분과별 추진과제 등을 논의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상민 장관은 "유사 재난이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차원의 재발방지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화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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