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고등학생도 마약 운반…고액 알바 유혹에 넘어가는 10대들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최근 해외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오는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이른바 '지게꾼'들이 무더기로 검거됐습니다.
이 중에는 10대들도 상당수 포함돼 있었는데요.
SNS를 통해 큰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마약 밀수에 이용되는 10대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재산이나 소득을 해외로 빼돌려 납세 의무를 회피하는 이른바 역외탈세 혐의자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해외 원정 진료를 통해 자금세탁을 한 성형외과 의사 등 40여 명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우루과이로 향하던 여객기에서 또 난기류 사고가 발생하면서 탑승객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안전벨트를 매지 않은 승객은 천장으로 솟아올라 크게 다쳤습니다.
보도에 임민형 P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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