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편의점 외국인 알바생 노려 1,300만원 뜯어낸 사기범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서울 곳곳의 편의점을 돌며 알바생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주로 외국인 알바생을 노렸는데요.
피해자만 20명이 넘고, 피해액은 1,300여만 원에 달합니다.
방준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오늘(1일) 새벽 서울지하철 3호선 대치역 인근 선로에 있던 작업용 모터카에서 불이 나 한때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오후에는 9호선 흑석역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면서 퇴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차승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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