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운영위 '채 해병·김 여사' 대통령실 현안 질의 外

오늘(1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죠.

▶ 10:00 운영위 '채 해병·김 여사' 대통령실 현안 질의 (국회)

오전 10시 국회 운영위원회에서는 대통령실을 상대로 국회 현안질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첫 대면으로, 야당에선 해병대원 수사 외압의혹과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 또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파문 등 각종 현안이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 핵심 참모들이 출석할 예정입니다.

▶ 19:00 화성 화재 유가족협의회, 시청 앞 시민 추모제 (화성시청 앞)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는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사망자 유족들은 오후 7시 화성시청 앞에서 시민 추모제를 열 계획입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시민들이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추모의 벽을 설치한다고도 밝혔습니다.

협의회에는 20명 남짓의 유족이 참여 중이며, 사측의 진정성 있는 대안을 요구하는 동시에 고용노동부 등을 향해 진상조사 내용을 공유하고 유족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1일 해운대·송정 등 부산 7개 해수욕장 전면 개장 (부산 7개 해수욕장)

부산시는 앞서 부분 개장했던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을 포함한 7개 해수욕장을 오늘부터 전면 개장합니다.

시는 올해 다대포 해수욕장 등에 안개형 냉각수를 설치하고 해수욕장에 특별 청소대책비를 지원합니다.

시는 또 개장 기간 중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구·군과 함께 상황관리체계를 구축해 운영합니다.

오늘 주요 일정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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