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대표팀 감독 선임 앞두고 사의 표명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작업을 도맡아 해온 정해성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최근 최종 후보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진 정 위원장은 오늘(28일) 전격 사표를 제출했는데, 사표 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은 9월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정 위원장이 이대로 물러날 경우 대표팀 사령탑 선임 작업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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