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가드 드디어 데뷔골…서울, 강원 꺾고 첫 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스타 제시 린가드가 K리그에서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FC서울의 린가드는 하나은행 K리그1 강원과의 홈경기에서 0-0으로 맞서던 후반 10분 페널티킥 골로 리그 1호골을 신고했습니다.
린가드는 주장 기성용이 부상으로 빠지자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서 직접 페널티킥을 찼습니다.
서울은 경기 후반 린가드와 류재문의 연속 골로 강원을 2-0으로 꺾었습니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연승을 거둔 서울은 6위로 올라섰습니다.
백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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