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강이슬 31점' 하나원큐, BNK 꺾고 첫 연승…단독 5위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부산 BNK를 꺾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하나원큐는 어제(3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BNK와 경기에서 79대 77로 이겼습니다.
강이슬이 31점 9리바운드로 승리에 앞장섰고, 김지영과 강계리 등도 두자릿수 득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지난 25일 용인 삼성생명전에 이어 연승을 거둔 하나원큐는 6승 18패로 단독 5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BNK는 5승 19패로 최하위 6위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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