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3세 동생 앤 공주, 뇌진탕 증세로 입원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인 앤 공주가 글로스터셔에 있는 사유지 개트콤 파크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어 뇌진탕 증세로 입원했다고 버킹엄궁이 현지시간 24일 밝혔습니다.
버킹엄궁은 경과를 지켜보기 위한 예방 조치로 신속한 완치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앤 공주는 25일 영국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하는 나루히토 일왕 부부를 위한 국빈 만찬에 참석하고 이번 주말에는 캐나다 방문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전면 취소하거나 연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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