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노소영 관장의 '아트센터 나비'를 상대로 '건물을 비워달라'며 낸 소송 결론이 내일(21일) 나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SK이노베이션이 '아트센터 나비'를 상대로 낸 건물 퇴거 소송 선고기일을 진행합니다.
지난 변론 기일에서 노 관장 측은 최태원 회장과 노 관장 사이 이혼 항소심 판결에서 사건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며, SK이노베이션 측이 그 취지를 검토해서 적절한 조치를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소송 대상이 된 건물은 지난 2000년 아트센터 나비가 문을 연 서울 종로구 SK그룹 본사 건물 4층으로,
지난 2017년 최태원 SK 회장이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 조정신청을 낸 이후 계약이 끝난 거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철희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62022303725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