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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올림픽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外

연합뉴스TV 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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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올림픽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外

오늘 가장 핫한 뉴스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 "올림픽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프랑스 파리 시민들이 2024년 하계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외국인들에게 파리에 오지 말라며 '보이콧'을 유도하는 영상을 퍼트리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실제 틱톡 등에는 물가·숙소 대란, 테러 공포 등을 언급하는 '경고 동영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 파리 시민은 영상에서 "이번 올림픽 기간 파리가 위험하고 '생지옥'을 방불케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기까지 했는데요.

전 세계에서 몰려드는 관광객과 행사 관계자들로 인해 물가가 치솟고, 숙소 등의 문제가 심화하는데 따른 불만이 깔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 급등…도수치료 등 여파

비급여 자기부담금을 높인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올해 1분기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등 5개 손해보험사의 올 1분기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134%로, 전년 동기보다 15.6% 급등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은 과잉 진료를 억제하고 가입자 간 형평성을 위해 보험료 할인, 할증제가 적용된 상품으로, 2021년 출시 후 손해율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4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의 급등 원인은 도수·체외충격파·증식치료, 비급여 주사료 등 비급여 항목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197년 만에 일본서 돌아왔던 신윤복 그림 행방 묘연

약 197년 만에 일본에서 국내로 돌아와 주목받았던 혜원 신윤복의 그림이 사라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당국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신윤복의 '고사인물도'를 소장하고 있던 사단법인 후암미래연구소 측이 그림이 사라졌다며 최근 서울 종로구청에 신고했습니다.

조선 후기 풍속 화가였던 신윤복이 그린 이 그림은 1811년 마지막 조선통신사 파견 때 일본으로 가져간 것으로 추정되며, 2008년 개인이 일본 수집가에게서 구입해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고미술 업계와 주요 거래 시장을 확인하는 한편, 제보를 통해 그림과 관련한 정보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 군가에 춤춰볼까…6살 루이 왕자 영국 왕실 행사서 또 '신스틸러'

영국 윌리엄 왕세자의 막내 아들 루이 왕자가 런던에서 열린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생일행사에서 군가에 맞춰 춤을 추는 듯한 동작을 보이며 또 한 차례 '신스틸러'가 됐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루이 왕자는 현지시간 15일 국왕 생일을 기념하는 '호스가즈 퍼레이드'를 관람하면서 군악대의 백파이프 소리에 맞춰 뒷짐을 진 채 어깨를 들썩이며 춤을 췄습니다.

루이 왕자의 춤 장면은 왕실 가족이 제복 차림으로 총출동해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행사를 지켜보던 와중에 나왔습니다.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독순술 전문가를 동원해 당시 누나인 샬럿 공주가 "그만둬야 해. 퍼레이드를 봐"라며 제지했지만, 루이 왕자는 "안 할 거야"라고 대꾸했다고 전했습니다.

#하계올림픽 #파리 #실손보험 #신윤복 #국가유산청 #루이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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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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