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에게 뽀뽀한 팬 고발…경찰 "수사 검토"
그룹 방탄소년단, BTS의 멤버 진에게 무리한 신체 접촉을 한 팬이 성추행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진에게 입맞춤을 시도한 팬들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수사를 검토 중입니다.
진은 전역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지난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1천명의 팬과 포옹하는 허그회'를 진행했는데, 행사 중 일부 팬이 진의 얼굴에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시도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배규빈 기자 (
[email protected])
#방탄소년단 #BTS #허그회 #김석진 #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