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원장 "지진 피해 대비 재난방송 철저히 챙겨야"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는데 재난방송이 즉시 시행됐다"며 "다행히 피해는 없었지만 피해 발생에 대비해 재난방송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2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재난방송 대응을 위해 종합상황실에서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방송사들도 재난 발생 시 적극적으로 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올여름에는 홍수와 태풍 피해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재난 방송을 철저히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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