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툼을 중재하던 교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초등학생의 행동이 교권 침해가 맞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전교사노조는 손가락 욕설을 한 초등학생의 행동이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해당한다는 교권보호위윈회 재심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초등학생은 지난해 12월 충남 논산에서 교사를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해 교권보호위원회에 넘겨졌습니다.
학교에서 열린 교권보호위에선 교권 침해 사안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충남교육청 행정심판에서 이 결과를 취소 판정했습니다.
이후 열린 교육지원청 단위 재심의에선 손가락 욕설이 교권 침해가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YTN 김기수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40611232303334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