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성인 국가대표, 해외 전지훈련 중 음주

연합뉴스TV 2024-06-10

Views 4

피겨 성인 국가대표, 해외 전지훈련 중 음주

여자 피겨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외 전지훈련 기간 중 술을 마셔 국가대표 자격이 임시 정지됐습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따르면 지난달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진행된 전지훈련 기간 중 여자 싱글 성인 국가대표 선수 2명은 숙소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습니다.

연맹 측은 이들이 소란을 피우진 않았지만 강화훈련 지침상 음주 행위가 금지된다는 규정을 위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훈련 기간 여자 선수들의 숙소에 방문한 남자 선수 역시 국가대표 자격이 임시 정지됐습니다.

연맹은 이달 안으로 스포츠공정위를 열어 이들의 징계 수위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최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피겨 #국가대표 #전지훈련 #음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