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라임] 영남 올해 첫 폭염 주의보…최고 35도 폭염 기승

연합뉴스TV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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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영남 올해 첫 폭염 주의보…최고 35도 폭염 기승


본격 여름 더위가 시작됐습니다.

대구 등 영남 곳곳으로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남부 지방에선 낮 기온이 35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이번 주 내내 폭염이 기승을 부릴 거란 예보인데요.

이번 폭염의 원인과 올여름 날씨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주말에 비가 온 뒤로 날씨가 크게 더워졌습니다. 영남 곳곳에 올해 첫 폭염 특보가 발령됐다고요?

아직 6월 초여름인데 낮 기온이 33도를 웃도는 지역들이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폭염특보도 일주일 빨리 내려졌는데, 원인이 뭔가요?

이번 주 폭염의 강도가 갈수록 더 심해질 거란 예보인데요. 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벌써 이렇게 날이 더우면 남은 여름은 기온이 얼마나 더 오를지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요. 갈수록 폭염이 더 심해지겠죠?

최근 중국과 인도, 미국 등 세계 곳곳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온이 50도에 육박하기도 하는데, 지구 온난화가 그만큼 심하다고 볼 수 있는 거겠죠?

지난해부터 바다의 온도가 올라가는 엘니뇨 현상으로 극심한 기후 변화를 겪었는데요. 최근 뉴스를 보면 앞으로 엘니뇨가 가고 라니냐 현상이 올 거란 전망입니다. 지구의 기후에 어떤 영향을 주는 건가요?

여름철 폭우도 살펴보겠습니다. 매년 장마철이 되면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홍수 피해가 나곤 하는데요. 올여름 장마의 특징은 어떨 걸로 전망되나요?

이번 주에 폭염이 심하고, 특히 앞으로 더위의 강도가 더 오를 거란 예보인데요. 시청자분들이 올 여름철 폭염 속 건강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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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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