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은 월드컵경기장과 청계천 등 서울 곳곳에 매력 공간을 조성하고 6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올해의 서울색인 노을빛의 '스카이 코랄'을 활용한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경기장 주변 보행로에 꽃길로 감성 산책길을 조성합니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인디밴드와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지고, 청계천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반딧불이 체험 행사와 키즈 음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YTN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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