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7일 뉴스센터
■ 액트지오 고문 "동해 유망성 상당히 높다"
포항 앞바다의 석유·가스 매장 분석을 맡은 액트지오사의 대표가 "유망성이 상당히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석유 존재를 위한 요인들을 확인했다며, 성공 확률 20%는 높은 수준이라고 했습니다.
■ 원 구성 마감일…여야 막판 협상 '불발'
22대 국회 원 구성 법정 시한인 오늘 국회의장 주재 여야 원내대표 회동이 불발됐습니다. 국민의힘은 상임위원회 명단 제출도 거부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다수결로 결정하겠다고 맞섰습니다.
■ '대북송금·뇌물 혐의' 이화영 오늘 1심 선고
쌍방울 그룹의 대북송금 공모와 억대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1심 선고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 일, 독도 해양조사 항의…정부 "우리 영토"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의 독도 주변 해양조사에 또다시 항의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독도는 우리의 고유 영토라며, 일본의 부당한 주장은 일축했다고 밝혔습니다.
■ '모녀 살해' 박학선 구속송치…계획범행 판단
서울 강남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한 박학선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박학선은 우발적인 범행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계획 범행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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