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오물풍선 맞아 재산피해 봤다…北 상대 손배소 가능? 外

연합뉴스TV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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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오물풍선 맞아 재산피해 봤다…北 상대 손배소 가능?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들이 주목하는 뉴스 만나보겠습니다.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에 비닐하우스 일부가 파손되고 차량 유리창이 깨지는 등 민간의 재산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하지만 배상을 받을 방법이 현실적으로 없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되면 결국 개인이 가입한 보험에 기댈 수밖에 없는데, 오물풍선 피해는 전례가 없어 보험사가 책임을 인정할지도 관건입니다.

김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1조3,800억원이란 천문학적 이혼 재산 분할 판결 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죄송하다면서도 SK의 성장사를 부정한 판결이라며 유감을 표했는데요.

파장이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내부 결속을 다지겠다는 최 회장의 의지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박진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 씨의 수사 정보를 최초로 유출한 의혹을 받는 검찰 수사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수사관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역 언론사 기자에게 수사 정보를 건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승택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태생 판다 '푸바오'에 대한 푸대접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급기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장에 광고까지 올라왔는데요.

한국의 푸바오 팬들이 중국 당국의 푸바오 학대 논란에 항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돈을 마련해 올린 영상이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푸바오'가 곧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데, 학대 논란, 해소될지 관심입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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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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