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2대 국회가 저출생 문제 해결의 초석을 다진 국회로 기억되길 소망한다며, 모두의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자신의 SNS에, 저출생은 장시간 노동과 경력단절, 보육·육아를 개인이 책임지는 환경이 낳은 총체적 사회 문제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그렇기에 저출생 대책은 노동·복지 정책이며 주거·교육 정책이어야 한다며, 부모가 아닌 '출생아'를 저출생 대책의 기준으로 삼겠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합계출산율 0.6명대 '국가비상사태' 앞에서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토론과 사회적 합의, 정책 집행을 주도해나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YTN 손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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