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육군훈련소장 "훈련병 사망, 전적으로 육군 잘못"
전직 육군훈련소장이 훈련병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번 일은 육군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고성균 전 육군훈련소장은 어제(5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번 사건이 지휘관의 성별과는 관계없이 '규정 위반'과 '안일한 태도'로 인해 발생한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고 전 소장은 "일반 회사에 사규가 있듯이 육군에는 육군 규정이 있는데 이를 중대장이 지키지 않았다"며 이번 일은 전적으로 육군의 잘못으로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은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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