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을 방문하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TSMC의 창업자와 공개적으로 친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젠슨 황 CEO는 장중머우 TSMC 창업자 등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만찬을 한 뒤 타이베이 8대 야시장 가운데 하나인 닝샤 야시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TSMC는 엔비디아의 인공지능, AI 칩을 독점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엔비디아는 타이완 남부 가오슝에 AI 연구개발 센터를 추가로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황 CEO는 오는 4일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 박람회인 '컴퓨텍스' 개막식에서 라이칭더 신임 타이완 총통과 짧은 만남을 가질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컴퓨텍스' 행사에는 황 CEO를 비롯해 AMD와 인텔, 퀄컴 등 주요 빅테크 기업 수장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YTN 유투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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