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배임 혐의 폴라리스쉬핑 경영진 구속영장 신청
지난 2017년 남대서양에서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 선사 경영진의 배임 혐의를 수사 중인 경찰이 회사 공동대표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폴라리스쉬핑 공동대표 한모 씨와 김모 씨에 대해 최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회사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지주사에 대여금 명목으로 50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에 있는 폴라리스쉬핑 본사를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나경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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