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정사 첫 검사 탄핵심판' 내일 헌재 선고
현직 검사로는 처음 탄핵 소추된 안동완 부산지검 2차장검사에 대한 파면 여부가 내일(30일) 결정됩니다.
헌법재판소는 내일 오후 2시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을 열고 안 검사에 대한 파면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헌재 재판관 9명 중 7명 이상이 출석해 6명 이상 찬성하면 파면이 확정됩니다.
앞서 국회는 안 검사에게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 씨에 대한 보복 기소 책임을 물어 탄핵 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이채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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