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 씨 소식으로 이어갑니다.
현재 김 씨의 음주 수치는 제대로 측정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보강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경찰이 음주운전 혐의 입증을 자신했습니다.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증거자료와 진술을 보강해 구속 기한 안에 김 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거짓말 탐지기 조사 여부에 대해선 자백이 유일한 증거는 아니고 객관적 자료 확보와 참고인을 충분히 조사한 만큼 현재로썬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사고를 내고 수습하기는커녕 어딘가에 전화를 거는데만 여념이 없었던 김호중 씨, 사건이 이렇게까지 커지면서 공분을 산 건 꼬리에 꼬리를 문 거짓말 때문이었습니다.
인기 연예인들 사건 가운데 잘못을 저지르고 거짓말하다 일을 키우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요, 그 심리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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