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복궁 담벼락에 낙서하도록 미성년자를 사주한 이른바 '이 팀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25일) 결정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후 2시 '이 팀장'으로 불리는 30살 A 씨를 불러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열었습니다.
법원에 도착한 A 씨는 낙서를 시킨 이유가 뭔지, 다른 공범이 있었는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미성년자 2명에게 경복궁 담벼락에 불법 영상 공유 사이트 홍보 글을 쓰게 하고 잠적한 뒤 5개월여 만에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또 불법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아동·청소년성보호법에 저촉되는 성 착취물을 비롯한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습니다.
YTN 부장원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525140923861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