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농림축산식품부가 경남 창녕의 한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8일 충남 아산 소재 가금농장에서 확진 사례가 나온 이후 105일 만입니다.
이로써 지난해 12월부터 전국 가금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사례는 총 32건으로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초동대응팀을 현장에 투입해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또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발생지역과 발생 계열사 소속 농장 등에 대해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박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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